
무주군이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시설 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 시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예체문화관 다목적홀과 축구, 족구, 풋살 등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등나무운동장, 다목적구장이다.
군은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 바닥에 설치돼 있던 마루 보호용 카펫을 철거 하고 다른 시설의 점검도 모두 완료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이용료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영석 시설체육운영과장은“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쉬는 날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며 기분 전환과 건강도 챙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 하게 됐다”며“생활체육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인 만큼 소수 인원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행사 개최나 상업적 목적의 이용은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하는 차범근 축구교실(4~11월),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 등을 추진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 한부모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정 시설(태권도장, 헬스장, 수영장 등) 이용 시 강좌비 월 10만 5,000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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