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공무직노동조합이 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훈식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다가오는 4월 11일과 12일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자 경선에서 최훈식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지지 이유로 ▲포용의 리더십 ▲청렴한 행정 ▲현장 중심 행정 ▲지속적인 소통 ▲네거티브를 지양하는 정책과 비전 승부를 꼽았다.
먼저 “최훈식 후보는 2022년 제47대 장수군수 취임 이후 특정 집단을 편가르기 하지 않고 선거와 관계없이 공무직 노동자들을 포용해온 리더십을 보여왔다”며 조직 통합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동안 일부에서 지적되어 온 매관매직 등 부조리한 관행을 과감히 철폐하며 장수군 최초 청렴도 1등급에 선정되는 등 행정의 청렴성을 크게 높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에 대한 신뢰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미화원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등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며 노동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고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보여왔다”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무직노동조합과 전체 간담회를 비롯해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주며 실제로 그것을 4년간 실천하고 군정에 반영해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 운영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장수군공무직노동조합 윤동수 지부장 및 조합원은 “이러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최훈식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최훈식 예비후보는 “장수군 공무직노동조합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노동자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경선에서 군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승리하고 노동이 존중받고 공정이 살아있는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장수군 선거는 반복되는 네거티브 공방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적지 않은 갈등과 피로를 겪어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지역 일각에서는 “이제는 비방과 갈등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할 때”라며 군민만을 바라보는 정책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훈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장수군공무직노동조합의 이번 지지 선언은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조직 내 결집을 이끌며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선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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