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향한 첫 관문...제35회 전북자치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남자부 우승은 고창군지회, 여자부 우승 정읍시지회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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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해 7일 전주시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열린 제35회 전북자치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고창군지회, 준우승 순창군지회, 공동3위 임실군·부안군지회가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정읍시지회가 우승, 전주시지회가 준우승, 군산시·장수군지회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창군지회 남자팀과 정읍시지회 여자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각각 우승기를 들어 올리며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지회장과 선수단, 이영란 전북자치도 고령친화정책과장, 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 임원,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 게이트볼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제24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출전을 위한 전북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려, 참가 선수들의 높은 집중도 속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본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전북 대표 노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시․군별 자체 선발전을 거쳐 출전한 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는 남녀 각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르신 체육 특유의 따뜻한 스포츠 정신을 실천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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