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고 약속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며 군민의 선택이 완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위대한 전진, 행복경제도시 완주’라는 포부를 내걸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유희태 군수는 지난 3일 완주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10만 시대 복원과 수소 국가 산업 단지 유치 등 지난 4년간 거둔 눈부신 이정표를 바탕으로, 완주를 전북 경제 1번지이자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 군수는 당초 5월로 예정했던 후보 등록 시기를 앞당기며 선제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는 법적 제한을 넘어 군민 곁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유 군수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1호 공약’으로 완주군 자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전 완주군민 지급을 약속했다.
중동발 전쟁 여파에 따른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유 군수는 "군민 62% 이상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통합은 결코 있을 수 없고, 군민들의 뜻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햇빛소득 기본사회, 피지컬 AI 등 주요 정책 트랜드를 도입한 4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미니복합타운 및 삼봉2지구를 조기조성하고 신규 택지개발을 추진하는 등 도시성장을 가속화하고 전국 군 단위 1인당 GRDP 1위 달성 목표로 전북 경제도시 1번지로 성장, 행복성장을 지속화해 행복짓 1위 실현,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성장 특성화로 주민자치 1번지 구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재선 도전은 개인의 자리를 위한 선택이 아닌 완주의 내일을 지키고 남은 과제를 완성하고 더 큰 완주를 만들기 위한 약속" 이라며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한 추진력과 더 깊은 책임감으로 군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에 기반한 음해성 고발”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고발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정치 공세로 판단된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할 지방선거가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음해로 혼탁해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군민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완주=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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