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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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군의 친환경 기술 분야 추진 계획은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벼 보급종 채종 단지와 벼, 사과, 배 등 주요 농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사업비 4억 7,000여 만 원을 투입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사업(22.9ha)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는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870ha)사업은 화상병, 열대거세미나방 등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단체 단위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개별 부담은 줄이고 방제 효과는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곡류 공동 수확 작업비 지원(7ha) 사업도 추진한다.

밀 등 곡류 수확 시 발생하는 작업비를 지원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 효율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외 논 이용 다수확 사료작물 신품종 및 작부체계 보급(1개소), 기후변화 대응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1천ha), 벼 안전생산 사전방제 지원(4백ha)사업도 병행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 선정과 추진 요령 교육 등을 진행한 후 상반기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술연구과 강혜경 친환경기술팀장은“각 지원 사업은 반딧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 농업 생산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친환경 농업기술 확산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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