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주대상 위험성 평가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1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주)세호 강대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기업의 사업주 및 안전관리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이성화 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재해 취약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위험성 평가 개념 및 실제 우수사례 공유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효과적인 구축 방안 ▲위험성 평가 관련 정부 지원 제도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이 강화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위험성 평가'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들이 스스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해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에도 적극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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