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아낸 소방사

정읍소방서 한호희 소방사,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 대피·화재 위험 차단 새내기 소방관의 침착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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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소속 한호희(남·26) 소방사가 출근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소방차 도착 전까지 부상자를 대피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인명 피해를 막았다. 사고는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경, 정읍시 북면 태곡리 도로상에서 자동차 접속사고로 차량 탑승자 10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였다.

사고를 목격한 정읍소방서 대응예방과 소속 한호희 소방관은 정읍소방서로 출근 중, 사고 현장을 마주하자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인명 대피와 화재 안전조치에 나섰다.

한 소방사는 사고 충격으로 놀란 탑승자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대피시켰고 특히 사고 차량의 앞 범퍼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뒤, 추가적인 화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본인의 차량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화재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정읍소방서 대원들은 한 소방사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추가 피해 없이 10명의 부상자를 분류해 효율적으로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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