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핵심과제로 추진한 IB 프로그램 확산이 성과를 내고 있다.
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IB MYP((Middle Years Programme 중학교 과정) 관심학교를 운영하는 전주효문중학교와 회현중학교(군산), 함열여자중학교(익산)가 IB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
전북은 지난 6월 용북중학교(남원)가 첫 후보학교 승인을 받은 이후 전주아중초등학교, 화산중학교(완주), 영만초등학교(익산)까지 4개교가 차례로 후보학교 승인을 받아 총 7개교의 후보학교를 배출했다.
이번 3개 승인학교는 IB 관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원의 자발적 연구 활동, 적극적인 타시도 월드스쿨 수업 및 사례 탐구, IB 연수 참여 등의 활동으로 IB의 교육이념 등을 실제 교육 활동에 반영하도록 꾸준히 준비해왔다.
중학교 과정인 IB MYP는 언어와 문학·언어 습득·개인과 사회·과학·수학·예술·체육·디자인의 8개 교과군으로 운영되며, 언어습득(영어)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후보학교 승인을 받은 학교는 IB의 탐구, 실행, 성찰 중심의 수업 활동과 서술·논술형 중심의 다양한 평가 활동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며 IB 월드스쿨을 준비하게 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올해 IB 관심 후보학교는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IB 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내실 있는 운영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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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효문중, 회현중, 함열여자중 IB 후보학교 승인
올해 총 7개교 후보학교 승인...수업-평가 혁신 노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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