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병원 비뇨의학과, 고난도 수술 진료 본격화…전립선·요로결석 수술 확대

비뇨의학과 전문의 2인 상주…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요관내시경 수술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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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홍병원 비뇨의학과 유형상 과장(좌), 김은재 과장(우))



화홍병원이 비뇨의학과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고난도 수술 진료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도 일부 수술이 시행되어 왔지만, 최근 수술 가능 영역을 더욱 확대하며 중등도 이상 전립선 및 요로결석 환자까지 포괄하는 입체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과 내시경을 이용한 요관결석 수술(요관내시경 결석 제거술)의 정식 도입이다. 기존에는 약물 치료 또는 경미한 시술 위주였던 진료 범위에서, 배뇨장애가 심하거나 약물 효과가 불충분한 환자들을 위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요로결석 진료 영역 역시 기존의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에만 머무르지 않고, 내시경을 활용한 직접 결석 제거 수술로까지 확장됐다. 이로써 크기나 위치가 까다로운 결석 환자들에게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화홍병원 비뇨의학과는 현재 전문의 2인이 상주하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운영 중이며, 외래 진료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전 과정이 진료 공백 없이 연계되는 '원스톱 수술 시스템'을 갖췄다.

이세호 병원장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요로결석 등 비뇨기계 질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의 통증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지는 전문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합병원으로서 각 진료과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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