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 그림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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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글 차성진 , 차노을, 그림 안효림,펴낸 곳 소원나무)'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이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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