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중 씨름부, 7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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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중학교(교장 박숙영) 씨름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풍남중은 제2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중등부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풍남중 우승은 지난 2018년 제48회 회장기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이다.

풍남중은 지난 10일 이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충북 새너울중을 4-3으로 제압했다.

경장급 이찬영과 소장급 고하겸, 청장급 정성현, 용장급 전우빈, 용사급 윤상진, 역사급 윤현우, 장사급 임지훈까지 모든 선수가 훈연일체가 돼 우승을 견인했다.

최기복 풍남중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 믿고 따라준 우리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 과정을 버티며 한 걸음씩 성장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학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전국명문 씨름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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