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은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2026. 12. 31.)은 관광객 및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 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인홍 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서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과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과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을 하게 된다.
황인홍 군수는“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선정된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은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로컬 아웃도어, 책과 독서 중심의 여행콘텐츠,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결합한 액티비티 투어 상품, 로컬 경험 야간 여행상품 나이트 살롱 in 무주 등 지역 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로컬업체는 백패킹, 로컬푸드,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웰니스 체류형 프로그램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여행, 관광객들에게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의 주제는‘리셋 한 스푼, 충전 한 모금’으로 지난 4월 무주군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관광 벤처 기업 및 관광 유관 분야 스타트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실증지(기업당 4천만 원) 및 현지화,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이 지원된다.
한편 군은 2026년까지 한국관광공사의 BETTER里 사업과 연계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진흥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등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은하수’,‘별똥별’,‘오로라’를 콘셉트로 반딧불이 투어·체험과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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