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지연 - 2023년 12월 20일 15시36분
경기침체 속 돼지갈비창업 ‘갓갈비’,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12개 ‘매일만석’ 일 매출 352만원 돌파
갓갈비는 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돈 1등급 냉장 돼지갈비만 사용하며, 목살을 쓰지 않는 돼지갈비 프랜차이즈이다. 갈비 양념은 달거나 짜지 않아 차별화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수 돌산갓으로 만든 갓피클은 돼지갈비와 환상적인 궁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오픈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5평, 7테이블로 운영 중인 송도 랜드마크점의 경우 월 매출 6,000만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 유지 중이다. 이외에도 최근 오픈한 인천 루원시티점, 화성 남양 중앙점도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기록하고 있다.
갓갈비 브랜드 관계자는 “250g,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돼지갈비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가맹점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률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창업자가 많아지고 있어, 꾸준히 가맹점의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돼지 포를 떠서 가맹점에 납품하고 후식메뉴 조리도 간편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며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보다 가맹점 한 곳의 철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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