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3년 12월 03일 14시48분
강동오케익&풍년제과,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300만원 후원
안중근 장군 전주 기념관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동오 대표와 두재균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강동오 대표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가르치는 교직원을 위한 상에 후원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 교육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재균 위원장은 “상을 받는 분들이 나중에 자신의 묘비에 새길 수 있을 정도의 가치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오케익&풍년제과뿐만 아니라 대표 향토기업인 전북은행, 전주현대옥도 5년 연속 후원금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를 자처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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