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3년 09월 15일 14시13분
태권도진흥재단 해설이 있는 상상 음악회,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공연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카미유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으로 사람과 동물을 재미있게 표현해 태권도원을 찾은 가족, 지역민들에게 클래식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다른 유명 작품 등을 포함 해설해 주는 등 클래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태권도원은 스포츠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공간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 태권도와 태권도원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권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 날은 태권도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칼림바 체험’과‘오케스트라 - 거장의 발자취’를 공연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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