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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양용현
- 2023년 09월 08일 19시28분

삼겹살체인점 ‘철뚝집’의 간편한 운영시스템으로 인건비 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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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삼겹살 프랜차이즈인 철뚝집에서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인해 운영 편의성은 높이고 인건비는 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기집 장사는 불판을 일일이 닦아야 하고 숯을 사용하면, 인력 또한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렵고 남는 것이 없다” 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철뚝집’는 매달 신규 가맹점이 두 곳이 상 오픈할 만큼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철뚝집은 시그니처 메뉴인 냉동삼겹살과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마약파무침을 제공하면서 일반 고기집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추가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노하우라고 밝혔다.

철뚝집은 본사에서 수입, 가공, 배송, 검수까지 원스톱으로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신선한 원육을 각 매장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곳보다 약 1~2천 원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철뚝집은 퀄리티의 원육과 같이 제공되는 자체 제작 파무침으로 인해 고기 맛을 극대화함으로써 가성비, 가심비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냉동삼겹살을 비롯해 철뚝생삼겹, 철뚝우겹살, 철뚝목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원육 및 맛의 퀄리티를 유지함에 따라 몇몇 가맹점은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철뚝집의 관계자는 “고깃집이 어렵고 힘들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본사에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며 “점주님들이 쉽고 편한 운영 과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뚝집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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