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2년 07월 12일 11시14분
무주반햇소 영농조합 장학금 기탁
무주 반햇소 영농조합은 12일 사회적농업 생산품 판매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무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무주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전병술 대표는“무주특수교육 청소년들이 사회적농업을 통한 수익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 하기로 했다”며“청소년들이 학업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특수 교육 청소년들이 기부를 결정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 반햇소 영농조합법인은 정육식당 운영을 통해 양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시지, 떡갈비 등 육류가공식품을 생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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