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4월 13일 15시50분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명일점ㆍ수유점 오픈 앞둬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영업시간과 모임인원 허용이 각각 12시, 10인으로 변경됐고 앞으로 거리두기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맹점 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와 다양한 특선요리를 1인당 14,500원에 무한 제공하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저온 숙성육과 숯불 화로를 통해 고기 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를 런칭한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 보유 및 전국 유통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고기집 관련 매장 350여개를 오픈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외식 및 회식, 각종 모임의 메뉴로 적합도가 높았던 고기 소비가 예전처럼 회복되면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원활하게 운영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1대1 창업설명회를 상시 진행 중이다.
관련된 문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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