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3월 29일 16시13분
수제버거 브랜드 ‘목동버거’, 문래점 신규 오픈
브랜드 관계자는 “목동 버거는 아이와 가족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버거를 제공하면서 누적 고객 수 11만명, 버거 누적 판매량 27만개를 돌파했다”며 “‘건강한 수제 버거’ 브랜드임을 강조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문래점 등 신규 오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저온 발효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 특성에 맞는 우수한 밀가루를 엄선해 사용하고, 오랜 기간 연구한 레시피와 장인 정신을 담아 빵을 만들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선한 소고기 패티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며, 소스 역시 화학조미료와 첨가물을 최소화한 수제 소스인데다 매일 아침 배송 받는 신선한 야채와 국내산 토마토를 사용하며, 친환경 목장에서 키운 유기농 우유 등 건강한 재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목동버거는 “언택트 시대에 프리미엄 수제버거 배달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배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건강한 수제 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해 제대로 만든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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