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1년 12월 23일 09시35분
고창군, 모양성마을 마을꾸미기
이는 모양성 주변 천북, 동촌, 모양, 동산 등 4개 마을로써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개선 사업을 추진, 올해 모양성마을에 약 15개의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북마을은 80m의 마을담장을 미장과 페인트 작업을 진행해 마을 외관을 산뜻하게 바꾸고 동촌마을도 낡은 외벽을 주민들이 울력해 페인트와 그림을 그려넣으며 미관 정비에 힘썼다.
모양마을도 100m의 마을 벽면과 담장에 주민이 직접 페인트칠 활동과 동산마을은 현재 마을 주민들이 모여 고창읍 읍내리 63-3 골목의 환경 개선을 위한 외벽 미장을 진행하고 있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김영태 도시디자인 팀장은 “주민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사업 참여자 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도시재생 협업체계 강화 및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