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강교현 - 2021년 01월 14일 15시22분
전북의용소방대,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14일부터 설 명절까지 한 달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 3월부터 4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도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부족한 혈액보유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는 헌혈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관련 물품 기부, 전국최초 벌초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형진 연합회장은 “헌혈뿐만 아니라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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