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 조합원에 재난지원금 지급
구천동농협이 조합원 2,500여 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호응을 얻었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생산·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1인당 5만원 씩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양승욱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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