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11월 19일 11시17분
고창 흥덕면 문화복지관 개관
이번 신축은 총46억원을 투입해 1,200여평 부지에 2층으로써 2018년 7월 착공해 이번 준공한 것이다.
이곳 1층에는 체력단련실, 시니어카페, 가온누리작은도서관 그리고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 무용연습실, 강의실, 휴게실 등이 자리잡았다.
흥덕문화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운동과 독서를 즐기며 건강하고 밝은 공동체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어르신·청소년들이 함께하면서 세대간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이 자리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최인규 군의장, 김응표 농어촌고창지사장, 김영건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흥덕면민을 비롯한 군민들이 자주 체력단련실과 카페이용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복합공간 운영을 통해 일상의 유쾌한 활력소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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