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길수 - 2020년 09월 27일 15시19분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감염 확산, 환절기 독감유행 등 개인생활 방역이 중요시 됨에 따라 천연비누와 전단지를 배포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임실군애향운동본부를 비롯.자유총연맹여성위원회 ( 회장 황정자) 여성체육회(회장 문다낭) 회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선행을 베풀었다.
이들은 지난주말 봉사자들이 만든 3,000여 개의 천연비누를 지난 16일 임실, 17일 강진, 25일 관촌 장날을 이용. 전통시장과 미널 등지에서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소병종 센터장은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30초이상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인협회, 수어통역센터, 새마을지회 등 9개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받은 150세대에 송편과 계란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소외계층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칭송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임실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3,500여장의 면마스크 만들기,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 개인생활방역 캠페인을 실시키도 했으며 비대면 활동으로 청소년 온라인 교육, 어르신을 위한 목도리뜨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실=박길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