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추석 성품 전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7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라면 2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추석연휴기간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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