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9월 16일 13시57분
군산대 문상은 학생, YOUNG리한 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
문상은 학생이 참여한 공모전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라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권역에서 청년정책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되어 서류평가를 거쳐 본선에서 10개 팀을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문상은 학생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통시장 내 청년 창업 공유 오피스 활성화 정책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시 청년뜰 안태욱 센터장은 “이 대회를 치루면서 문상은 학생의 전담 멘토로 군산 청년팀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디어 고도화에 착수하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청년정책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으려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면서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했다.
한편 군산지역에서는 문상은 학생 외에도 군산청년팀의 박미선씨(예술이냐 자업이냐)가 ‘청년 예술인 최초 개인전 지원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상(2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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