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6월 29일 16시03분
윤병헌 김제소방서장, 이임식 가져
윤 서정은 다음달 1일부터 전주덕진소방서장으로 근무한다.
윤병헌 서장은 2018년 7월 부임해 2년여간 근무하여 재난·재해 예방에 역점을 두고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며 김제소방서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윤 서장의 주요 성과로는 ▲2019년 상반기 BSC부서평가 1위 ▲특별승진 2명(민원대상, 생명존중대상) ▲제1회 안전슬로건 공모 전국 1위 ▲화재감식평가대회 전북 1위 ▲구급지도관 강의연찬대회 전국 1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전국 1등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전북 1등 ▲전북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2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재난현장 5분 도착 실현을 위해 검산119안전센터 신설을 추진하여 현재 부지매입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화재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 41.7%에서 99.2%로 끌어올려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윤병헌 서장은 “직원 여러분이 그동안 김제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큰 사고 없이 지나간 것 같다”며 “그동안 직원들이 보여줬던 열정과 노력으로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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