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0년 06월 02일 13시07분
NH농협장수군지부·지역농협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범농협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사과 적과작업으로 일손을 돕고 농장주변 폐비닐, 빈농약병 등 폐영농자재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태호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 지원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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