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3월 29일 13시44분
김제시 요촌동,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벌여
이번 홍보전략은 요촌동 10개 사회 단체장이 거주하는 마을등을 찾아 지역 정주 인구 유입 홍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김제지역에 살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전입 독려를 통한 인구 늘리기 동참을 이끌며 인구 정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김제시민이 되어 누릴 수 있는 혜택등이 내영들을 담아 낸 인구 정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눴다.
아울러 김제지역으로의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전입 이사비 및 장려금,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년주택수당 등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홍보에 제약이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문 이외의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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