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2월 23일 14시11분
손녀 사랑… 만4세 박루아의 그림전
이는 가족 사랑의 대명사 손녀 사랑으로써 잠재력 개발과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준다.
2살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며 틈틈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며 표현했던 루아는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과 할아버지들의 열성에 전시회까지 갖은 것.
루아의 할배 박현규(전, 군의장)씨와 할머니 이혜령(우리풍천장어)여사, 외할배 안문규(상희복분자농장)와 임영례 여사, 그리고 아빠 박성환, 엄마 안서빈씨는 루아의 상위 1% 지능 테스트에 힘입어 의미 있는 전시회를 기획한 것이다.
부모는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펼쳐 보이는 그림들이지만 그 속에는 아이가 바라본 세상과 마음속의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며 "누구보다 넓은 상상력과 순수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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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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