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12.3 내란청산 명운 걸어라"
민주노총과 농민회 등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개헌운동본부가 3일 도청 앞마당에서 12.3비상계엄 1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권은 내란 청산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며 보다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강력 촉구했다. 구체적으론 내란사건을 전담할 특별재판부 설치와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등을 요구했다./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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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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