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1월 27일 08시44분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 자치 부문 수상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써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해 진행됐다.
군은 전체 면적의 43%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선도적인 정책을 펼치며 산림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
김영식 부군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 관광개발과 지속적인 조림 및 숲가꾸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산림친화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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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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