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1월 26일 15시51분
바쁜 일상 속 다시 찾은 나의 피부-배우 한채아, 피부과 방문 브이로그 공개
배우 한채아가 청담 셀팅의원을 방문한 경험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병원을 방문한 사례 기반의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한채아는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이다 보니 피부 컨디션은 자신감과 연결된다”며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한 이유”라고 했다.
상담은 윤상아 청담셀팅의원 대표원장이 담당했다. 윤 원장은 상담 과정에서 피부 상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을 이어가며 관리 방향 논의 과정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피부 진단 장비를 통해 피부 수치 데이터를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영상 속에서는 ‘자가 엑소좀’ 소재가 피부 관련 바이오 기술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소개됐다. 개인 체내에서 유래한 물질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과 산업적 흐름이 간단히 언급됐다. 상담 결과와 적용 방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영상 후반에는 관리 이후 일상 활동에 대한 한채아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고 있다. 그는 “관리 후 개인적으로 큰 불편 없이 스케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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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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