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11월 24일 15시12분
전주 송천동 ‘송천 아르티엠 더 숲’, 오픈 방문객 인산인해
11월 25일 1순위 청약 개시
오픈 첫 주말 모델하우스는 내방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전주 일반분양 아파트, 덕진구 신축 아파트 등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단지 내부 상담석이 연일 만석을 기록했고, 대기 인원이 길게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방문객들은 입지, 커뮤니티, AI 시스템 등 실제 주거 편의 요소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일부는 상담이 길어져 재방문 일정을 다시 잡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에코시티·천마지구(예정) 더블 생활권과 뛰어난 입지로 많은 모델하우스 내방객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천 아르티엠 더 숲’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에코시티와 천마지구(예정) 더블생활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향후 개발이 예정된 천마지구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역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교통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이 개통되면 전주시 전역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시내 이동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조명·가전 제어부터 보안·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한 삼성전자 AI 홈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고급화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티하우스, 하늘산책로 등이 들어서며 가족 중심의 여유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분양사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직후부터 상담 문의가 폭주하며 꾸준하게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입지,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기술까지 균형을 갖춘 만큼 전주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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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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