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1월 20일 17시00분
범계 라마르프리미어의원, 차세대 초단파 리프팅 ‘올타이트(Alltite)’ 도입…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맞춘 프리미엄 리프팅 솔루션 강화
최근 계절 변화와 외부 환경 요인으로 피부 탄력 저하나 잔주름, 턱선 처짐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라마르프리미어의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 리프팅 장비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정밀한 에너지 컨트롤이 가능한 ‘올타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시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타이트(Alltite)’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적용해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초단파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깊은 층부터 탄력을 끌어올리는 리프팅 장비다. 표피 손상 없이도 즉각적이고 점진적인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장비와 차별화된다.
최원진 원장은 “올타이트는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에너지 세기와 깊이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피부가 얇거나 예민한 분들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력 덕분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적합한 리프팅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윤의상 원장은 “최근에는 단순히 노화 개선뿐만 아니라 20~30대의 ‘예방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타이트는 자연스러운 탄력 개선을 원하는 젊은 세대부터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준환 원장은 “리프팅 시술의 핵심은 에너지의 정확한 전달과 정밀한 제어에 있다”며 “올타이트는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면서도, 세밀한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해 시술 후 환자 만족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범계 라마르프리미어의원은 올타이트 도입을 계기로 첨단 기술과 숙련된 의료진의 노하우를 결합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 구조와 노화 정도에 맞춘 정밀 맞춤형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원진•윤의상•유준환 원장은 “범계 라마르프리미어의원은 단순히 리프팅 효과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건강한 탄력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진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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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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