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1월 17일 10시42분
고창군,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
간담회는 내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지침 변경 사항을 공유,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 아동학대 예방과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 가정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8000만원의 군비 예산을 투입해 65가정의 110명의 아동에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했으며 신규 이용자가 증가하고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위해 자녀 돌봄과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11-18 9면
http://sjbnews.com/86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