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10월 29일 16시12분
국주영은, '지방의회 복지대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정
복지대상은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현역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반기 도의장을 역임한 뒤 농업복지환경위원으로 활동중인 국주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데 주력해 왔다.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정책 수립을 비롯해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권익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기여한 공을 높이 샀다.
국주 의원은 “이번 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은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전북도청에서 열릴 ‘전북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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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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