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0월 24일 11시20분
삼성새봄피부과의원, 올타이트 리프팅 장비 추가 도입…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진료 강화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초단파 의료장비로,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잔주름 완화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장비는 원래 암 치료 및 재활 분야에서 활용되던 고난도 의료 기술을 피부 미용에 접목한 것으로, 기존 고주파 리프팅과는 다른 깊이감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환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해 피부 진피층은 물론, 근막층(SMAS)까지 강력하고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볼살 처짐, 턱선 무너짐, 중안면부 꺼짐 등 노화로 인한 다양한 고민을 개선하는 데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시술 부위별로 출력 강도와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부위에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술 직후부터 리프팅 효과를 체감하는 분들이 많고, 통증이나 회복 부담이 적어 처음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윤환 대표원장은 “삼성새봄피부과의원은 앞으로도 비절개 리프팅 및 초단파 안티에이징 시술의 다양화와 정밀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라며, “최신 의료장비와 섬세한 진단,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를 통해,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리프팅 치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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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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