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0월 23일 14시48분
고창 부안면, 국토 대청결
이날 행사는 부안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연합회 등 3개 단체가 선운산 진입도로인 국도 22호선, 핑크뮬리 축제가 한창인 지방도 734호선 등 지역 주요 도로와 관광지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부안면,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기홍 면장은 “고창군 가을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와 단풍철을 맞아 우리 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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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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