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0월 05일 16시04분
고창 무장면, 면민의 날
이는 무장체육회 주관으로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조성을 다지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열띤 경쟁도 펼쳤다
이날 김대환, 한동범씨가 군수 표창, 김성기, 최미숙씨가 군의장 표창, 김철수, 김민숙씨가 국회의원표창, 김재칠씨가 면민상, 김홍업, 김이중, 송덕숙씨가 선운산농협 조합장상 수상, 감사패는 김정식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남호 애향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장면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필구 면장은 ”무장면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면민과 행정이 함께하여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10-06 1면
http://sjbnews.com/86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