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9월 28일 14시35분
전북자치도-전북농협, 양파 선제적 수급 안정 총력
2025년 양파 품목 수급조절 체계 구축 위한 워크숍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9월호)에 따르면 2025년산 수확기 양파 가격 하락과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6년산 양파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6.5% 감소한 1만 7,017ha로 전망 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정 양파 재배면적 확보를 위한 주산지별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정보교류하고 선제적 수급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의무자조금 운영 및 성과 △양파 육묘관리, 정식포 준비 및 생리장해 △양파 재배면적 및 경작신고 요령 △농우바이오 양파 품종 소개 순으로 진행 됐다.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은“사전 수급조절 홍보와 교육, 수급 관련 자료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적정 재배면적을 관리하고 정확한 생산 정보에 의한 선제적 수급대책을 마련해 양파 가격의 안정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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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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