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9월 03일 09시02분
고창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이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고창군체육회는 37개 종목에 선수 582명, 감독·코치 등 211명 총 793명이 출전한다.
결단식은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오철환 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 군수는 “대회를 위해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준비하고 있는 고창군체육회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참가선수단 모두가 5만 고창군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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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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