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8월 28일 17시07분
전북대표 쌀은 '군산 옥토진미'
도, 우수 브랜드 5종 선정
전북자치도는 28일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5종을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군산시 ‘옥토진미’, 최우상 또한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선정됐다.
이들 쌀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철저한 시설관리와 품질관리 체계 등을 높이 샀다.
또한 수상작 대부분이 수차례 수상 이력을 자랑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이 가운데 대상작인 옥토진미의 경우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수상작을 출품한 경영체는 각각 1억에서 5억 원대까지 홍보 마케팅비가 지원된다.
앞서 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과 함께 시·군 추천을 받은 쌀을 약 2개월간 심사해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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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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