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8월 26일 13시59분
김제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집담회 성료
김제시가족센터는 26일 이음관에서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3차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열고 안전 교육과 인·적성 검사를 진행했다.
김제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실습이 이뤄졌으며, 돌보미들은 우울증 선별검사와 인·적성 검사를 통해 직무 적합성과 정서적 안정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응급처치를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어 현장에서의 돌봄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덕상 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안전과 발달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높여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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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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