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19일 17시17분
프렌치쪽갈비, 차별화된 메뉴 및 체계적 지원…’전국 가맹 확대 본격화’
월매출 1억4천만원•순이익률 35% 달성
프렌치쪽갈비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원육과 특제 소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그리고 1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앞세워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익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NCT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단골로 찾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B•C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 비용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신규 창업은 1천만~2천만원대, 업종 전환은 800만원대부터 가능하며, 기존 주방•집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다. 이에 따라 30대 이상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기존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메뉴인 쪽갈비 외에도 홍합라면, 날치알주먹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운영해 객단가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확보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메뉴 전략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 수익성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본사는 8단계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상권 조사, 점주 교육, 인허가 지원,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개업 후에도 매장별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영업 및 마케팅을 돕고 있으며, 특히 로열티 면제 정책을 시행해 가맹점주의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프렌치쪽갈비 관계자는 “프랑스산 최상급 원육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메뉴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그리고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특히 업종 변경 시에도 800만원부터 창업이 가능해 기존 사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치쪽갈비 가맹 상담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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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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