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14일 09시54분
탄수화물을 식이섬유로 전환, ‘비오넥스 탄식 큐원 바이옴’ 인기
핵심 원료 ‘지에프자임 오리진’(특허 제10-1995946호)은 연세대 의대 교수진이 개발한 당 대사 조절용 특허 효소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흡수되기 전 식이섬유 형태로 전환되도록 돕는다. 실험 결과, 섭취 8시간 후 당분의 41%가 식이섬유로 전환됐으며,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여기에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쳐 안전성과 효능을 모두 확보한 5세대 프리미엄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1포당 3조 셀 함량으로 장내 환경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며, 김치 유래 특허 균주 LPQ1(1,000억)도 함께 배합됐다. 국내산 19곡 발효효소는 30일 이상 발효 과정을 거쳐 트랜스글루코시다아제 등 3종 효소를 생성, 소화와 대사 효율을 높인다.
또한 27종 과일·야채 혼합분말, 분리대두단백,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분말 등 부원료가 영양 균형을 더한다. 무첨가 원칙(설탕·착색료·HPMC 등)을 고수했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고소한 누룽지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고, 물이나 음료와 함께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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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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