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이장회의…광복절 앞두고 화합 다짐
김제시 용지면은 11일 이장단·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열고, 광복절을 맞아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묵념을 했다.
회의를 통해 소비쿠폰 미지급자 신청 독려, 주민세 납부 홍보, 산업시찰 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선화 면장은 “마을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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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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