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8월 07일 11시32분
무주청소년수련관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페스티벌 참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단위의 예술 캠프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1,000여 명이 모여 예술을 통해 교류하고 성장하는 자리다.
아란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7일 열리는 합동 공연에서‘나의 내일을’초연 무대에 함께하며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올해 페스티벌은‘감각을 깨우는 순간의 첫 숨’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해외 합창단 등이 참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 경험을 공유한다.
안미영 음악 감독은“단원들이 페스티벌에 참여 예술적 경험의 폭을 넓히고 전국의 또래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무대에 도전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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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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