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8월 06일 15시36분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취임
“전주 관광콘텐츠 발굴 육성...통합 마케팅 힘쓸 것”
윤동욱 재단 이사장(전주부시장)은 6일 용선중 초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2년이다.
용 대표이사는 지난 35년간 한국관광공사에 재직하며 한국관광공사 1급 실장과 부산관광공사 실장, ㈜다원투어 부사장을 역임했다.
용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전주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면서 “전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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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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