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8월 06일 12시58분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중증장애인가정 목욕용품 지원
이번 사업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실 생활에 꼭 필요한 목욕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천옥희센터장은 “더위는 모든 사람에게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신체적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며 "중증 장애인들이 여름철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 20가구에 목욕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증장애인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8-07 11면
http://sjbnews.com/856853